바이오니아,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혁신적인 탈모 솔루션 ‘코스메르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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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최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 참여하여 탈모 치료를 위한 두피 도포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탈모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접근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 탈모,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및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의학 학회로,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며 권위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강남삼성 성형외과 의원의 박영진 원장이 ‘SAMiRNA와 줄기세포의 병행을 통한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의 새로운 기술 소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는 UAE에서 진행된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코스메르나를 줄기세포 치료와 병행했을 때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박 원장은 사용 중단 후에도 효과가 2~3개월간 지속됨을 강조하며, 사용 중단 8개월 후에도 다시 사용했을 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례를 제시하여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코스메르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선택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안전성을 최대한 고려한 제품으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박 원장은 코스메르나가 초미세 미셀이 모낭벽을 따라 모유두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며, 진피층으로 침투하지 않아 위험성이 없음을 설명했다.

코스메르나는 지난해 5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점차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3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적인 화장품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서도 헤어 제품 부문에서 700여 개 제품 중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논문은 30개월 동안 약 7만 2000회 이상 조회되며 학계 및 산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코스메르나의 뛰어난 기술력과 안전성을 많은 의료진에게 직접 소개하고,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메르나가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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