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새로운 펀드를 출시했다. 5일 발표된 ‘BNK 글로벌월배당ETF담아 매달주는 펀드’는 배당 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월배당 ETF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는 퀀트 기반의 종목 및 자산군 선별 방식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펀드는 특정 지수나 자산에 의존하지 않고, 분산투자 방식을 통해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시니어 고객층을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BNK 글로벌월배당ETF담아 매달주는 펀드는 배당 성격이 확실하고 구조가 투명한 월배당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확실한 안전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주식 배당금, 채권 이자수익, 실물자산 분배금, 커버드콜 옵션 프리미엄 등 다양한 배당 재원을 활용하여 매월 지급되는 배당금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같은 특성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BNK자산운용의 퀀트운용 팀장인 강세진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배당금이 아니라, 경기 변동에 영향받지 않는 지속적인 현금흐름”이라며 “BNK 글로벌월배당ETF담아 매달주는 펀드는 글로벌 ETF 분산 투자와 체계적인 팩터 기반 선별 전략으로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횡행하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월마다 지급되는 배당금은 투자자들에게 안정감과 함께 금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