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O와 SEDA, 신고점 경신… OAS와 DORA는 신저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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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컴테크골드(CGO)와 세다프로토콜(SEDA), 엑스핀네트워크(XPIN)가 각각 신고점을 경신하며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CGO는 현재 139.81달러로 ATH 140.40달러에 도달했으며, SEDA는 현재 0.0801달러로 ATH 0.0811달러에 기록하고 있다. 엑스핀네트워크도 현재 0.00276달러로 ATH 0.00281달러에 도달했다. 이들 종목은 최근 거래량의 급증과 함께 단기 상승세를 타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오아시스(OAS)와 도라(DORA)는 신저점을 기록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OAS의 현재가는 0.00563달러로, ATL 0.00560달러 읍가와 비교해 +0.49% 증가했다. 도라(DORA)는 현재 0.0497달러로 ATL에 해당하는 0.0497달러에서 변동이 없는 상태다. 이들 또한 올해 최고점 대비 90% 이상 하락한 결과로, 시장은 이들이 향후 생태계 확장성과 거래량 회복에 따라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은 현재 108,854달러로 ATH 126,038달러와 비교해 13.6% 하락한 상태다. 이더리움(ETH) 또한 3,930달러로 ATH 4,948달러에 비해 20.6% 감소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150달러로 ATH 1,369달러 대비 16% 하락한 상황이다. XRP와 솔라나(SOL)는 각각 38.9%와 36.5%의 높은 낙폭을 기록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BNB는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거래소 토큰 중 가장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트렌딩 중인 알트코인으로는 엔소(ENSO)와 유엑스링크(UXLINK), 시럽(SYRUP), 마이네이버앨리스(ALICE), 그리고 월드리버티파이낸셜 USD(USD1)가 있다. 특히 유엑스링크는 현재 0.116달러이며 ATH 3.73달러 대비 96.9% 하락했지만 ATL 0.0367달러에서 215.3%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럽은 0.417달러로, ATH 0.655달러에 비해 36.3% 하락했지만 ATL 0.0854달러에서 388.6%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알트코인 시장에서 대다수는 ATH에 비해 큰 조정을 받았지만, ATL 대비 반등 폭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유엑스링크와 시럽의 성장은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앨리스와 엔소는 고점 대비 큰 낙폭을 보이고 있어 중기적 저가 매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은 실사이용 가능한 생태계 확장성과 단기 변동성 트레이딩을 주요 관심사로 두고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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