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현지시간 7월 31일부터 진행하는 FOMC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2일간 진행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의 BOJ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벤트이므로 발표 후 주식, 채권 및 외환시장에 영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오늘은 금리 발표 일정과 관련주 및 수혜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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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BOJ 금리 발표 일정과 관련주 수혜주
미국의 FOMC 금리 발표 시간은 한국시간 8월 1일 새벽 3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번에 발표되는 기준금리를 8번 연속 연 5.25~5.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올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시기와 횟수입니다.
연준이 9월 금리인하를 확실시 하는 분위기에서 추가로 주목할만한 단서를 제공할 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Fed가 9월에 금리를 0.25% 이상 내릴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인하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기업 실적 호조와 견조한 경제 전망 등이 수익을 확대시킬 전망입니다. 다만 시장이 선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는 중입니다.
▼ FedWatch Tool 분석 자료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준의 7월 금리결정은 5.25~5.50%로 동결 가능성이 94.8%로 전망했습니다.
7월 금리 결정은 예상치대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달러엔 환율은 152.8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엔화를 비롯한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BOJ 금리 인상?
이번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유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BOJ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해 엔화의 상승세가 잦아든 상황입니다.
엔화는 현재 달러당 15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시세 변동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FOMC 금리 관련주 수혜주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기술주가 금리인하의 수혜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주 관련주로는 대표적으로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이 있으며, 7월 금리 동결이후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 금리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미국 주식으로 테슬라, 카니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할리버튼, 메타플랫폼즈, 월트디즈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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