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경영전략, 영업지원, 정보기술, 리스크, 리테일 영업 등 다섯 개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며, 총 선발 인원은 00명으로 계획되어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등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이로, 내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금융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금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오는 30일까지 iM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해야 하며,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 약 5주간의 인턴 활동 및 최종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iM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경쟁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채용은 iM증권의 미래 성장에 기여할 인재를 찾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여겨진다.
이번 채용의 도입과 채용 방식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량 검사를 포함해 최근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iM증권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경영전략 부문에서는 재무회계 및 경영 관련 업무를 맡을 인재를 선발하며, 영업지원 부문에서는 해외주식 및 마케팅, 디지털 서비스 기획과 운영을 지원할 인재를 찾고 있다. 정보기술 부문에서는 IT 관련 기술력과 경험이 두드러지는 지원자를 선호할 예정이며, 리스크 부문에서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고려한다. 마지막으로 리테일 영업 부문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할 서울, 대구, 울산, 부산 지역의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일정을 고려할 때, 빠른 시일 내에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iM증권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신입사원들에게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