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브레인자산운용의 자회사인 KY프라이빗에쿼티(KY PE)는 장성은 전 신한은행 글로벌IB금융본부장을 새로운 대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장 신임 대표는 3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투자은행(IB) 분야의 전문가로, 신한은행에서 여러 중요한 직책을 역임하며 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장성은 대표는 신한은행 홍콩IB센터의 법인장, 투자금융부 부장, 그리고 글로벌IB금융본부장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경험은 KY PE의 전략 개발 및 외부 투자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자 의사결정과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명은 KY PE가 앞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투자은행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장 신임 대표는 과거 신한은행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Y PE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KY PE는 최근 중요한 인력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 대표는 신한은행에서의 커리어 동안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KY PE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 유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할 것이다.
KY PE 관계자는 “장성은 대표의 임명은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기업의 성장을 이어가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그의 폭넓은 경험이 KY PE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