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PE, 장성은 전 신한은행 본부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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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프라이빗에쿼티(KY PE)는 신한은행 글로벌IB금융본부를 이끌었던 장성은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장신임 대표는 30여년간 신한은행에서 투자은행(IB) 분야에 헌신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경력의 소유자로, 특히 홍콩IB센터 법인장 및 투자금융부 부장직을 거쳐 글로벌IB금융본부장으로 재직했던 경험이 있다. 그는 그간 신한은행의 IB금융 부문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KY PE는 조직 구조를 기존의 단일 본부 체제에서 두 개의 운용본부로 개편하기로 했다. 유혁상 전무와 전승하 상무가 핵심 역할을 맡아 더 나은 투자 역량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 신임 대표의 취임은 KY PE가 향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투자 전략을 개발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은 신임 대표는 취임 이후 IB 신시장 탐색,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신한은행 시절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KY PE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 환경과 투자자 기대를 고려한 결정으로, 더욱 전문적인 운영 체계를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KY PE의 포부가 담겨 있다. 장 신임 대표의 지도 아래, KY PE는 앞으로 더욱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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