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본사 동해시로 이전하며 해저 케이블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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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가 본사를 현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의 LS전선 사업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해저 케이블 사업의 거점을 확보하고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이와 관련된 정관 개정을 의결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본사 이전은 LS에코에너지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하고 있는데, 특히 베트남 해상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LS마린솔루션과 공동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해저 케이블이 핵심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관련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LS에코에너지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통하여 정책 흐름에 맞춰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특별법과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와 같은 정책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LS머트리얼즈와 LS마린솔루션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 공급망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가 재생에너지 허브로 급부상하면서 해저 케이블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본사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의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LS에코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본사 이전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사업장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해저 케이블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이번 조치가 LS에코에너지의 글로벌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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