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거래소 Margex가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거래 손실을 최대 100달러까지 보상하는 ‘100JINGLE’ 코드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자들에게 안전망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으로, 1월 10일까지 또는 10명에게 코드가 소진될 때까지 유효하다.
이 프로모션은 신규 및 기존 사용자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지만, 참여 인원은 제한적이며, 각 계정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어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빠르게 코드를 입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Margex의 ‘100JINGLE’ 프로모션은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구조로 되어 있다. 사용자는 Margex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한 후 계정을 활성화하거나 로그인을 한 뒤, ‘지갑’ 메뉴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100JINGLE’을 입력하면 된다. 거래를 진행하는 동안 손실이 발생할 경우, Margex 측에서 최대 100달러까지 보상해주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거래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 첫 거래에서의 손실을 일정 부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자유롭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빈번한 거래를 하는 ‘단타 트레이더’들에게도 유용하다. 일상적인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하여, 전략을 보다 여유롭게 실행할 수 있게 된다.
Margex는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 거래 기능을 제공하므로, 손실 보상은 레버리지 거래의 위험을 일부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활용하는 사용자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전문가의 전략을 따라 거래하는 구조 속에서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다는 점은 심리적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이다.
Margex는 2019년 출범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거래를 중심으로 급성장 해온 플랫폼으로, AI 기반의 ‘MP Shield’ 시스템을 통해 시세 조작이나 비정상 청산을 감시하고 있다. 거래 수수료 또한 업계 평균보다 낮은 편으로, 메이커 수수료는 0.019%, 테이커 수수료는 0.06%에 불과하다. 이러한 고객 친화적인 정책은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 손실 보상 이벤트 역시 이러한 경향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100JINGLE’ 프로모션은 제한된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암호화폐 거래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Margex 공식 사이트나 앱을 통해 코드를 신속하게 입력하며 참여해볼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