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지 않다

“전우의 죽음을 막고 싶었던 가미카제 생존자, 전쟁의 참혹함을 증언하다”

일본의 98세 가미카제 특공대원인 토리야 쿠니타케씨는 출격 직전 “죽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긴 전우를 회상하며 전쟁의 참상에 대한 증언을 이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