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성수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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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이 창립 9년 만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 ‘핑크하우스’를 오는 11월 1일에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장 오픈은 롬앤의 팬층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핑크하우스’에는 350개 이상의 롬앤 제품이 비치되어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구매할 수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고객 맞춤형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층에서는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뽑기존(GOTCHA)’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층에는 ‘코덕’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인 ‘코하’가 있어, 롬앤의 충성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롬앤은 2016년에 아이패밀리에스씨가 런칭한 브랜드로, 현재 일본,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롬앤은 이미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경험을 더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성수동 매장을 시작으로 롬앤은 향후 일본의 하라주쿠, 중국, 대만, 미국 등지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롬앤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며,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여 롬앤의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체험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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