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여러 상장사들의 주요 지분 변동 사항이 확인되었다. 특히 DSR(155660)에서 홍진우가 180,342주를 매입하여 지분율을 1.13%로 증가시켰다. 이는 +1.13%의 변동률을 보이며, 기업의 지배구조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전망이다.
KG이니시스(035600)는 LSVASSETMANAGEMENT가 283,559주의 지분을 감소시켜 -1.02%의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총 소유수량은 1,116,985주로 줄어들었다. 고영(098460) 또한 Baillie Gifford Overseas Limited가 2,915,499주를 매도하여 -4.24%의 큰 변동을 보였다. 이러한 큰 지분 변동은 시장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다스코(058730)에서는 한상원이 22,000주를 추가 취득하여 지분율을 34.5%로 증가시켰다. 대산F&B(065150)은 (주)대산홀딩스컴퍼니의 대규모 매입으로 38,189,741주 증가하였고, 이는 무려 +23.96%의 변동률을 보인다. 대유플러스(000300)에서도 (주)디에이치오토리드가 3,279,230주를 매입하여 지분율을 4.03%로 확대하였다.
더존비즈온(012510)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이 3,053,553주의 지분을 새롭게 확보하여 총 지분율 9.7%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데이원컴퍼니(373160)에서는 서선옥과 패스트파이브(주)가 각각 40,000주와 5,867,920주를 매입하여 각각 0.29%와 43.13%로 급등한 지분율을 보였다.
그러나 디와이디(219550)에서는 이일준이 387,000주를 매도하여 -0.31%로 지분율이 감소하였다. 상상인(038540)의 유준원 역시 24,051주를 추가로 보유하였으나, 변동률은 미미한 0.04%였다.
이외에도 알티캐스트(085810) 정성민은 50,000주를 매도하였고, 엘티씨(170920)의 최호성은 61,676주를 매입하여 지분율을 30.65%로 높였다.
마지막으로 현대백화점(069960)에서 국민연금공단은 2,270,300주를 매입하며 +10.0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반면, TPC(048770)에서는 여러 보고자들이 지분을 매도하며 -0.13% ~ -0.86%의 변동률을 보이는 등 다양성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지분 변동은 각 기업의 향후 성장 가능성과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