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 예상치와 실적 발표 일정이 공개되었다. 이 자료는 2025년 4월 22일 기준으로, 연결 기준 보고된 내용이다. 여러 기업들이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기업의 실적 추세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LG전자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12,525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전 해 같은 분기의 실적 13,354억 원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잠정 예상 영업이익이 497억 원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 이는 2024년 1분기 실적 1,573억 원과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51,565억 원으로 예상되며, 과거 같은 분기의 실적 66,060억 원과 비교하여 많이 줄어든 수치이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예상 실적이 5,986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4월 중순에는 다양한 기업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테크윙, 코나아이, 한솔아이원스와 같은 중소기업들의 영업이익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또한, 한화엔진과 LS ELECTRIC의 발표 역시 중요한 배경이 될 것이다. SGC에너지와 HD현대일렉트릭은 각각 444억 원과 1,966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4월 23일에는 LG이노텍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두 기업 모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요 기업들이다. LG이노텍은 1,037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19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 시기는 투자자와 애널리스트에게 더욱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는 핵심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1,228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예상되어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36,495억 원, 기아는 32,158억 원으로 각각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기업 실적 발표 일정은 점차 다가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은 기업의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주가 흐름을 예측하게 된다.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의 발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실적 변화에 발맞춰 되도록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