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에서 효성중공업(298040)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KRX 종가 대비 11.91% 상승하여 NXT 종가가 1,25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어 효성(004800)과 고영(098460)이 각각 7.94%와 6.21% 상승하였으며, 효성의 NXT 종가는 82,900원이었고, 고영은 15,560원으로 거래되었다.
콜마홀딩스(024720) 역시 6.18% 상승하며 NXT에서 15,100원으로 마감하였고, 코난테크놀로지(402030)는 3.56% 상승하여 33,400원이 되었다. 율촌화학(008730)과 아이티센글로벌(124500)도 각각 2.07% 및 2.0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377300)는 1.99%, 신세계 I&C(035510)와 미원에스씨(268280) 각각 1.89%와 1.83%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반면, 애프터마켓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컴투스홀딩스(063080)가 가장 큰 하락폭인 -4.87%를 기록하며 NXT 종가가 24,400원으로 거래됐다. 이어 쎄크(081180)가 -2.96% 하락하여 8,850원에 마감하였고, SNT에너지(100840)와 링크솔루션(474650)도 각각 -2.33%와 -2.18%의 하락률을 보였다. 두산퓨얼셀(336260) 또한 -2.09%의 하락으로 23,350원으로 종료했으며, 헥토파이낸셜(234340)과 동국제강(460860) 또한 각각 -2.07%과 -1.95%로 마감하였다. 한화엔진(082740)과 한선엔지니어링(452280)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케어젠(214370)도 -1.57% 하락하여 56,100원으로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대체거래소(NXT)의 애프터마켓에서는 효성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으며, 반면에 컴투스홀딩스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종목들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