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1,985.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예상했던 컨센서스 수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93.29% 증가한 수치로, 업계 예상치인 1,822.00억원보다 8.97% 더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회사의 매출액 또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2분기 매출액 2.02조원에서 2025년 1분기 1.83조원으로 감소했으나, 2025년 2분기에는 2.27조원으로 소폭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2.42% 및 전분기 대비 23.80% 성장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8.7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훨씬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전이익은 1,975.61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93.95%의 증가율을 보였고, 당기순이익도 1,592.80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인 1,389.00억원을 상회하며 14.67% 증가했다. 특히, 지배주주 지분의 당기순이익은 1,549.4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5.10% 성장하며 연속적인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예상 실적은 FnGuide의 공개된 컨센서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iM금융지주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투자자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anticipated된다. 회사는 강력한 경영 기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은 금융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iM금융지주의 주가는 앞으로도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