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 2일, 금융 시장에서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종목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확인되었다. VI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에 2분간 단일가 매매와 30초의 냉각시간을 통해 가격 변동성을 줄이는 장치다. 이날 여러 종목에서 정적 및 동적 VI가 발동되었으며, 발동 횟수와 성과는 시장의 변동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글로벌에스엠(900070)은 총 5회의 정적 VI가 발동되었으며, 기준가격 499원에서 발동가격 549원(+10.02%)으로 상승하며 시가대비 등락률은 +17.06%를 기록하였다. 이종목은 특히 단기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기업의 관련 뉴스 및 시장 반응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에이프릴바이오(397030) 역시 5회의 정적 VI 발동이 발생하였고, 기준가격 53,300원에서 69,200원(+29.83%)으로 급등하여 0.00%의 시가대비 등락률을 나타냈다. 이러한 경우는 투자자들의 거래 활발함을 나타내며, 단기 매매에 따른 높은 가격 변동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른 주요 종목으로는 제이에스링크(127120)와 대호에이엘(069460)이 각각 4회의 정적 VI를 기록했으며, 이 경우 각각 기준가격 대비 상승과 하락을 동시에 경험하였다. 제이에스링크는 32,700원에서 29,400원(-10.09%)으로 하락했어도 여전히 시가대비 -4.70%의 등락률을 보였다.
정적 VI의 발동 기준가격은 호가 제출 직전의 단일 가격으로, 시가 결정 전에는 당일 기준가격이 적용되고, 시가 결정 후에는 직전 단일가격이 기준으로 설정된다. 반면 동적 VI는 호가 제출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가격의 괴리율에 따라 발동가격이 설정된다. 이와 같은 변동성완화장치의 작동은 주식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의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동적 VI와 정적 VI의 발동률은 각각 정규 시장 시간인 09:00부터 15:20까지, 그리고 종가 단일가와 시간외 단일가 매매시간 전반에서 다르게 적용된다. KOSPI 200 지수의 구성 종목은 3%의 발동률을 기준으로 하며, 일반 종목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6%의 발동률이 적용된다. 이는 단순히 가격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투자자의 신뢰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이날 보고된 VI 발동 종목들은 단기 매매의 활성화와 높은 변동성을 보였으며, 이는 향후 시장에서의 동향 및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전략 수립이 그들의 포트폴리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