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비트코인의 공포탐욕지수가 13으로 떨어지면서 ‘극단적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 이 시점은 역설적으로 적립식 투자(DCA)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점으로 분석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공포지수가 이와 같은 레벨까지 하락했을 때 DCA를 시행한 투자자들은 이후 수백 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국내 주요 블록체인 미디어인 토큰포스트는 프리미엄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토큰캠프(Token Camp)’의 다섯 번째 세션을 내일 12일(목)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LBANK Labs Lounge(AMC타워 6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업루트컴퍼니의 이장우 대표가 연사로 나와 ‘비트코인으로 설계하는 스마트한 은퇴 지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DCA(Dollar Cost Averaging)란 시장 가격에 상관없이 정하여진 금액을 정기적으로 분할 매수하는 투자 전략이다. 이 전략은 가격이 하락할 때 더 많은 수량을 사고, 가격이 상승할 때 더 적은 수량을 자동으로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코빗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DCA 전략은 완벽한 마켓 타이밍 전략 다음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사람들은 완벽한 매수 타이밍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DCA는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고변동성 자산일수록 DCA의 장점이 더욱 돋보인다. DCA는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분할 매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포에 팔고, 탐욕에 사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한국의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번 토큰캠프에서는 단기 매매 전략을 넘어, 비트코인을 장기 자산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이번 주에 무엇을 사야 하는가’가 아니라, ’20년 후 내 자산을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비트코인 ETF의 승인, 기관 자금 유입, 각국의 비트코인 비축 논의 등, 비트코인이 이제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장기 재무 설계의 중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장우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강연에서 DCA 적립식 투자와 은퇴 자산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로드맵을 공유할 예정이다. 단순히 “비트코인을 사서 보유하라”는 조언이 아닌, 적립 주기 설정, 포트폴리오 비율, 세금 및 규제 대응, 출구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접근법이 포함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1~4회차가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에 대한 전술이었다면, 이번 5회차는 ‘왜 자산을 모으고, 어디까지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극단적인 공포를 느끼고 있는 시장에서 오히려 준비된 투자자라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강의는 비트코인을 장기 자산으로 설계하는 데 시의적절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다.
토큰포스트는 ‘투자의 생존 학교’로서, 매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투자자들의 크립토 리터러시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5회 토큰캠프는 3월 12일(목) 오후 5시부터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