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역대 최초의 고금리 RP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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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3.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리테일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특판 RP는 단기 자금 운용의 수요를 반영하여 설계된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품은 28일 만기로 설정되며, 세전 연 3.5%의 금리가 제공된다. 만약 중도 환매를 원할 경우에는 세전 기준으로 연 1.75%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는 개인 고객에게는 최대 1억 원, 법인 고객에게는 최대 10억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판매는 오는 3월 16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되며, 전체 판매 한도는 500억 원으로 정해져 있다. 이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이번 상품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한양증권의 4개 리테일 지점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한양증권은 향후 비대면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정희 한양증권 멀티영업본부장은 “이번 특판 RP 상품은 고객의 단기 자금 운용 요구에 맞춰 특별히 출시한 상품”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투자 선택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P는 한양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 채권을 담보로 하여 만기 시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않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양증권이 이 같은 특판 RP 상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은 최근의 금리 상승과 투자자의 단기 자금 운용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전략과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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