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45일 휴전 후 종전 합의 중재안 수령”

[email protected]



미국과 이란이 일시적인 휴전 합의 이후 종전 문제를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에 대한 회신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AP 통신을 포함한 여러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마련한 이 중재안은 양국의 적대 행위를 종식하기 위한 계획으로, 즉각적인 휴전 이후 종전을 포함한 포괄적인 최종 합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과 미국은 ’45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평화안 초안을 전달받았으며, 이 제안은 이집트, 파키스탄, 터키 등 중재국들이 전쟁 중단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45일의 휴전 기간 동안 양국이 영구적 휴전에 도달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수의 중동 관리들은 해당 초안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미국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에게 전달되었으나, 양국 모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란 측은 즉각적인 휴전을 바탕으로 한 제안에 대해 검토 중임을 언급했지만, 이란은 일시적인 휴전이 아닌 완전한 종전과 침략 재발 방지를 향한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동일한 제안 전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집트와 같은 중재국을 통해 45일간의 휴전 후 전쟁을 종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발전 시설에 대한 공격 협상 시한을 한국 시각 기준으로 8일 오전 9시까지로 연장한 상황이다.

이러한 중재안이 양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평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란 측 관계자는 전투 중단이 아닌, 완전한 종전과 지역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원칙적인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