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140만원 돌파…역사적 신고가 기록

[email protected]



SK하이닉스가 4일 오전 11시경, 전 거래일 대비 9.02% 상승한 140만200원을 기록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처럼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배경에는 최근 미국 증시의 기술주 중심 상승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주에 각각 2.26%와 0.87% 상승하면서 반도체 관련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영업이익률 71.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향후 실적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의 예측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8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3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D램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 합산 매출 비중이 60%를 넘어섰으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eSSD의 비중이 절반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7년이 되면 서버용 메모리의 수요가 비트(bit) 기준 최소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향후 공급 부족 현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성장은 반도체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시사하며, 향후에도 기술력 및 생산 능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과 실적이 결합하여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더욱 견고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주식 시장의 상승세와 더불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된다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따라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한 분석과 정보는 향후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