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은 2024년 PGA 투어에 입회하며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에서 2타 차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가 받은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약 26억원)이며, 이로 인해 세계 랭킹도 68위에서 40위로 도약했다.
토르비욘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쏟아내며, 보기 없이 무려 7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에는 1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2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10, 12, 14, 15, 18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추가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8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자신의 첫 PGA 투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잰더 쇼플리(미국)가 연장전을 보내는 것을 막아내는 중요한 순간을 연출했다.
토르비욘슨은 8년 동안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X 퍼터를 애용해왔다. 그는 이 퍼터에 대해 “제가 사용해본 퍼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는 “타구감이 뛰어나 부드러운 쿠키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우승에서 퍼터의 역할이 뚜렷했음을 강조하며, 이 퍼터가 그의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음을 자랑스럽게 밝히기도 했다.
토르비욘슨 우승 당시 사용한 클럽들은 드라이버로 테일러메이드 Qi4D LS(9도), 페어웨이 우드로 테일러메이드 r7 미니(13.5도)를 포함하며, 아이언으로는 테일러메이드 P·770(#3), P·7MC(#4), P·7MB(#5-PW) 등을 사용했다. 웨지로는 테일러메이드 MG5(52도, 56도, 60도)를 사용하며, 볼은 테일러메이드 TP5 모델이었다. 이 모든 장비들이 그의 우승을 뒷받침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번의 성과는 토르비욘슨에게 있어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다가올 PGA 투어 시즌에서 더욱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경기력 향상과 퍼팅 기술은 많은 팬들과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