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아나는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61억원을 기록하여 최근 3개년에서 가장 높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24억원으로 52%의 성장을 나타냈다.
회사는 환자감시장치(PMD) 분야의 북미 시장 확장과 의료용 소모품 제조의 내재화로 인해 원가 구조가 개선되었고, 응급의료솔루션 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고 있다.
세부 사업 부문에서 살펴보면, 환자감시장치(PMD) 부문은 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났고, 전체 매출 중 약 47%를 차지하였다. 이 같은 성장은 북미에서의 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응급의료솔루션 부문에서는 유럽 시장의 자동심장제세동기(AED) 판매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7% 성장세를 보였다. 혈관용 카테터(VAD)를 포함한 기타 부문은 38억원의 매출을 유지하였지만, 제조 내재화의 효과로 수익성은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메디아나는 2분기부터 웨어러블 심전도(ECG),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MEDIANA Unified Monitoring’, 그리고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ACM 10’ 등의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아나 사업총괄인 강동원 대표이사는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의 공급이 누적 2500병상 이상으로 확장되었으며, 기존 환자감시장치의 공급 확대와 신규 제품의 판매가 함께 이어져 올해에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1분기 실적은 메디아나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가 되며,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