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3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교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점수를 기록하며 노승희와 한지원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였다.
서교림은 지난 주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번 주에는 좋은 그린 상태와 빠른 그린 스피드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1라운드의 난도가 유지된다면 우승 스코어는 15개, 즉 15언더파가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교림은 이번 시즌 3라운드 대회에서 2승을 따내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4라운드 대회로, 서교림은 체력적인 문제가 없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4라운드 내내 퍼트 감각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그는 이다연, 김민주, 이가영과 함께 1타 차인 공동 4위(4언더파 48타)에 위치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민솔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시즌 다승, 대상, 상금, 신인상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인 홍정민은 대회 첫날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하게 되었다. 그는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고 2번 홀 그린에서 경기를 중단하였다. 홍정민은 지난해 대회에서 KLPGA 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인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
이번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 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로서 많은 팬들과 골프 선수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경기이다. 서교림은 우승을 목표로 계속해서 긍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