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달러마진 계좌 비중 4.56%p 증가…코인마진 포지션은 소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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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 58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포지션 기준 USDT 담보 롱 포지션 비중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 특히 도지코인은 69.51%로 0.88%p 상승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XRP는 62.71%로 0.71%p 소폭 상승했다. 반면, 비트코인과 솔라나는 각각 61.29%와 61.34%로 약 0.62%p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의 비중도 56.14%로 0.59%p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인 담보 포지션 현황에서는 이더리움이 60.43%로 1.99%p 감소했으며, 솔라나도 76.36%로 1.04%p 줄어 소폭의 축소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67.83%로 0.60%p 증가했으며, XRP는 80.21%로 0.15%p 소폭 상승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도지코인도 74.41%로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에서는 이더리움 롱 보유 계좌 비율이 63.90%로 4.56%p 증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비트코인 역시 65.16%로 3.15%p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고, 도지코인은 79.24%로 2.46%p 증가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솔라나는 75.02%로 1.77%p 증가하며 소폭의 개선을 보였고, XRP는 76.81%로 0.89%p 보합권에 조정됐다.

코인 담보 계좌에서는 전반적으로 큰 변동이 없어, 이더리움은 74.44%로 0.94%p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70.36%로 0.25%p 줄어들었다. 솔라나도 81.02%로 0.16%p 하락할 때, XRP는 84.48%로 0.41%p 상승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유지했다.

이러한 데이터는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상위 트레이더들은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도를 갖추고 있어, 이들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현물 포지션 헤징을 위해 선물 계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주의가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의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달러 마진 시장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 및 헤징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반면, 코인 마진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증가하여 시장 낙관론을 반영하지만,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 증가가 기관 자금의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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