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분야의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2025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에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향후 대체투자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자는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사람이어야 하며,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총 4단계로 구성되며, 서류 전형 후 1차 면접, 인성검사, 최종 면접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3월 4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직무를 맡게 된다.
모집 분야는 국내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 경영부문, 리스크관리실, 컴플라이언스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지원자들은 자신의 역량에 맞는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를 제출하는 기한은 다음 달 6일까지이며, 마스턴투자운용의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1년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이어오며 대체투자 자산운용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울러 대체투자 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남궁훈 대표이사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인원 감축과 축소에 대응하는 시기에, 마스턴투자운용은 오히려 미래 성장과 혁신에 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대체투자 분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젊고 혁신적인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대체투자 분야에 흥미를 가진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지속적인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고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채용 공고가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체투자 시장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