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464580)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6.16%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닷밀은 실감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B2B, B2G 등의 수주와 더불어 B2C 형태로 테마파크 구축 및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프로젝션 맵핑 실감미디어 콘텐츠 공급이 있으며, 현재 제주 워터월드, 제주 루나폴, 안성 글로우사파리, 영등포 OPCI, 서울 인사이드서울 등의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정해운 외(34.83%)이며, 주요주주는 아주아이비투자(7.62%)이다. 2025년 1월 8일 업데이트된 정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닷밀의 주가 상승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의 연속 상승 트렌드는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일일 주문 및 매매량 분석에 따르면, 최근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지며,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추세가 나타났다. 특히 2월 10일에는 종가가 5,350원으로, 전일보다 1.9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03,371주에 달하였다. 이러한 데이터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닷밀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해당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모두 0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현재 시장에서의 강한 상승세를 더욱 부각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업틱룰이 적용되지 않는 형태로 거래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향후 주요 일정으로는 2025년 2월 13일에 예정되어 있는 닷밀 보호예수 해제가 있으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2025년 1월 31일에는 저평가 분석이 포함된 더욱 상세한 리포트가 공개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닷밀은 실감형 콘텐츠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와 함께 공매도 비활성화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상승세가 지속될지를 놓고 투자자들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