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의 인기 프로그램 ‘Mad Money’의 진행자인 짐 크래머가 최근 방송에서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 ANET)에 대한 매수를 추천했다. 크래머는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주가가 너무 많이 하락했다”며 현재 가격인 70달러에서 매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술 섹터에서의 중요성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크래머는 우버(UBER)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우버를 매우 좋아하며, 여러 해 동안 보유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긍정적인 재무 전망을 내놓았다. 반면, 베스티스(Vestis Corp, VSTS) 주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며, 센타스(Cintas) 기업을 추천했다.
그는 페이콤 소프트웨어(Paycom Software, PAYC)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이러한 기술주들이 현재 투자할 만한 좋은 분야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 Group, IBKR)와 관련해 “골드만이 11.8배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주목할 만하다”는 발언도 했다.
반면, 건축 자재 산업에 속하는 CRH PLC에 대해서는 현재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며, 마틴 마리에타 재료(Martin Marietta Materials) 혹은 벌컨 재료(Vulcan Materials) 같은 대안을 추천했다. 또한, 벤처글로벌(Venture Global, VG)에 대해서는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크래머는 이러한 투자 의견들을 밝히며, CNBC 투자 클럽을 통해 투자자들이 그의 매매 전략을 실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러한 조언들은 단기적인 투자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재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