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20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우리WON MTS’의 출시를 기념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과 협업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장이 열렸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우리WON MT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종목 추천부터 거래까지, AI로 쉽고 편하게”라는 문구를 통해 이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강조했다.
장원영은 낙관적인 사고방식인 ‘원영적 사고’를 체현하며, 새로운 우리WON MTS의 이용법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쉽고 접근 가능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우리WON MTS는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 디자인과 AI 기반의 종목 추천 기능, 맞춤형 투자 알림, 그리고 실시간 시세 분석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들에게 편리한 투자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어떤 투자 관점에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우리투자증권은 투자 지원금, 수수료 면제, 이자율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의 관계자는 “우리WON MTS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고객과 함께 새로운 투자의 장을 여는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장원영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심리를 잘 자극하고,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는 다양한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투자증권의 ‘우리WON MTS’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함께 긍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