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CMS 홀딩스’, ‘토큰파이’ 오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펀드·플랫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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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피터’, ‘CMS 홀딩스’, ‘토큰파이’가 각각 오늘의 프로젝트, 펀드, 플랫폼으로 선정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기준, 체인브로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4조400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1690억 달러에 달하며 비트코인은 11만3503달러, 이더리움은 47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디파이(DeFi) 총예치액(TVL)은 1600억 달러로, 이더리움(271억 달러), 트론(54억5000만 달러), BNB 체인(46억7000만 달러), 아비트럼(24억2800만 달러), 옵티미즘(8억8900만 달러) 순으로 주요 블록체인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거래소들의 24시간 거래량은 바이낸스(265억8000만 달러), OKX(48억8000만 달러), 바이비트(48억70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된 ‘주피터’는 체인브로커에 등록된 3565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에서 투자 수익률(ROI) 6.40배를 기록하며 눈에 띄었다. 또한, 사용자 관심도를 기준으로 아비트럼, 솔라나, 온도 파이낸스, 레이어제로 등이 상위 프로젝트로 나타났다. 일간 상승률이 높은 프로젝트로는 엑스폴리오(+149.0%), 오렌지DX(+112.0%), 네온 EVM(+60.9%) 등이 포함됐다.

이와 동시에 32개 암호화폐 섹터 중 상승세를 보인 섹터는 5개였으며, 그중 ROI 1.03배를 기록한 ‘일드 파밍’ 섹터가 오늘의 섹터로 선정되었다.

오늘의 펀드로 선정된 ‘CMS 홀딩스’는 417개 크립토 펀드 중에서 ROI 13.9배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상승세를 보인 상위 펀드로는 A벤처스(+15.2%), BBS 파이낸스(+11.8%) 등이 있다. 최근에는 BOB에 9,500만 달러, 하이퍼드라이브에 6,000만 달러 등 주요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용자 관심이 높은 펀드는 바이낸스 랩스와 판테라 캐피털 등으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의 플랫폼으로는 ‘토큰파이’가 선정되었으며, 해당 플랫폼은 평균 ROI 10.4배를 기록했다. 플랫폼 중에서도 바이낸스 월렛, 코인리스트 등이 높은 ROI를 보였다. 토큰파이에서 최근 론칭된 프로젝트는 라이스 AI로, 10.3배의 ROI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주목할 만한 동향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각 프로젝트 및 펀드, 플랫폼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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