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소외 아동을 위한 따뜻한 연말 행사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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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이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부모, 다문화,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 2300여명이 초청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축제의 상징인 김영찬 이사장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선물 상자를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그 안에는 특별한 격려 메시지도 담겨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김영찬 이사장은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를 통해 골프존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행복을 더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는 골프존문화재단의 주최 아래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골프존그룹과 충남대학교의 후원도 있었다.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번 예행은, 주최측의 세심한 준비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더욱 성공적이었다.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상자가 전달되어, 이들이 느끼는 감동이 행사의 주된 목적 중 하나였다. 올해 행사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지역사회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이러한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같은 행사들은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동들에게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골프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필요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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