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2025년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2,034.45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 추정치인 1,936억원을 5.08% 초과하는 성과이다. 매출액 또한 2.13조원으로, 추정치 2.12조원을 소폭 웃돈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하여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분기인 2025년 3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2.21%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169.72%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카카오는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냈으며, 특히 지난 1년간의 성장은 이 회사가 실행한 전략적 변화와 시장 환경의 호전이 가져온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카카오는 2025년 4분기에 세전이익이 -393.64억원으로 적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4,440.29억원의 적자에서 큰 개선을 보였지만 흑자 전환에는 실패한 상황이다. 당기순이익 역시 -392.97억원으로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배주주 지분의 당기순이익 역시 428.06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전년 대비 -50.34% 감소한 모습이다.
카카오는 영업이익률이 9.54%로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수익 구성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정부 정책이나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카카오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꾀하고 있다.
향후 카카오는 이러한 좋은 실적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며, 특히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 혁신을 통해 더 큰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사용자 기반 확대에 힘쓸 것이며, 올 2026년부터는 더욱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