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2025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 425.14억원 발표, 시장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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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는 2025년 4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425.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추정치인 527억원에 비해 약 19.32% 낮은 수치이다.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이번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 사이에 우려를 낳고 있다.

회사의 2025년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092.54억원으로, 이 또한 애널리스트 예측치인 2,933억원을 초과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8.18%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13.75%로 하락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32.59% 감소한 수치로, 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강화시키고 있다.

세전이익은 537.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07%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443.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지배주주 지분을 고려한 당기순이익은 443.71억원으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인 482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지배주주 지분 기준으로는 7.94%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실리콘투의 이와 같은 실적은 시장의 기대와는 반대로 나타나, 주식 시장에서도 그 영향이 반영되고 있다. 이날 14시 55분 기준으로 실리콘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43,900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주가는 이전 실적 발표 후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실리콘투가 직면한 거시경제적 요인과 업계 내 경쟁 구도에서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실리콘투가 이같은 실적 부진을 어떻게 만회할지, 그리고 이에 따른 전략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투의 대응 전략과 향후 방향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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