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 1억 달러 순유입 기록하며 반등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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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최근의 유출세를 뒤로하고, 1억 달러 규모의 순유입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4월 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1억2024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기록된 1억3825만 달러 이후 가장 큰 유입 규모로, 극적인 변화를 맞이한 이 시점이 주목된다.

이번 유입은 최근 2거래일 간 이어진 순유출세를 끊고 이루어졌다.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6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이더리움 시장의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로 읽힐 수 있다.

특히, ETF 종목 간 자금 유입 현상도 두드러졌다. 총 10개 종목 중 블랙록의 ETHA가 6082만 달러로 가장 큰 유입을 기록했으며, 피델리티의 FETH 4006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1443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레이스케일 ETHE와 21셰어스 TETH 역시 각각 279만 달러와 214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으며, 나머지 종목들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거래대금은 9억7241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종목별로는 블랙록 ETHA가 4억8083만 달러, 21셰어스 TETH가 2억4486만 달러로 주요 거래량을 확보했다. 요약하자면, 이러한 통계들은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다소의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음을 알린다.

총 순자산 규모는 122억8000만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약 4.74%에 해당한다. 들어온 자금은 주로 블랙록 ETHA(64억8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18억7000만 달러) 및 그레이스케일 ETHE(18억3000만 달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해당 ETF들이 시장 내에서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역사적인 반등을 경험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 전략에 있어 눈여겨봐야 할 영역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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