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대기업 사장단과 회동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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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대기업 사장단과 만나 국내 경제 성장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의 혁신과 투명 경영을 강조했다. 4월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삼성, SK하이닉스, 현대차, LG, 한화오션 등 대표 기업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1.7% 반등을 환영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의 기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현재의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부가가치를 높여 제2, 제3의 반도체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일부 기업들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경제 성장의 장을 넓혀야 할 때”라고 언급하며,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러한 발언은 기업들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정부는 기업의 투자 및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및 세제 개혁, 규제 혁신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니, 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회의에는 삼성글로벌리서치의 김완표 사장, SK하이닉스의 황무연 부사장, 현대차 그룹의 김동욱 부사장, LG경영연구원의 김재문 원장, 한화오션의 정인섭 사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부총리의 발언은 향후 한국 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반도체 산업에 이어 새로운 분야에서의 성장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와 같은 회의는 기업과 정부 간의 협력을 더욱 깊게 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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