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AI 기반 ‘금융권 AX 얼라이언스’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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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발맞추어 ‘금융권 AX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채병득 금융결제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얼라이언스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강조하며, 금융권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칙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권 AX 얼라이언스’는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 등 협력 의사를 가진 모든 기관들을 아우르는 형태로 빠른 시일 내에 구성이 목표입니다. 특히 얼라이언스를 통해 금융 특화 AI 기술의 표준화와 우수 사례 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융 부문에 혁신을 가져올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금융결제원은 최근 인도와 베트남에서 국가 간 QR 결제 네트워크의 출시를 확정했으며, 향후 싱가포르와 태국으로 서비스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과도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채 원장은 이러한 국제적인 결제 네트워크의 발전이 AI 기술의 적용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I 기술은 금융 분야에서 이상 거래 탐지 및 자금 세탁 방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금융 공동망 데이터는 이러한 AI 기술의 효과적인 적용을 위해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AI 대전환(AX) 시대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채 원장은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접근은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국 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병득 원장은 “금융권 AX 얼라이언스가 금융 업계에 혁신을 가져오고,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강력한 협력체계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AI가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금융결제원의 ‘금융권 AX 얼라이언스’ 구성이 글로벌 금융 환경 최전선에서 한국 금융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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