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 시즌 연봉 166억원 받아… MLS에서 ‘연봉 2위’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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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약 166억원의 보장 연봉을 받게 되었다. 이는 축구의 아이콘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연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메시의 올해 연봉은 약 423억원에 달하며, 손흥민의 연봉의 약 2.5배에 해당한다.

MLS 선수협회가 발표한 2026 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의 연봉은 1115만2852달러(약 166억4000만원)로, 이 금액은 연간 기본 급여, 계약금, 보장 보너스를 포함한 후 평균으로 산정된 보장 연봉이다. 여기에는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는 포함되지만, 지급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성과급은 제외된다. 따라서, 실제 총수입은 이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MLS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최대 2650만 달러(약 395억3800만원)에 LAFC로 이적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의 연봉은 현재 MLS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에 해당하며, 이러한 주목받는 연봉은 그가 리그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손흥민의 입단 이후 LAFC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했다. 글로벌 유니폼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의 인기가 팀의 상업적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손흥민은 무수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실례로, 그가 출전한 평가전에서 팬들의 큰 반응을 받으며, 대중적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연봉 1위는 리오넬 메시에 차지하고 있으며, 그는 지난해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는 올해 2833만3333달러(약 422억7300만원)를 받으며, 로드리고 데폴로가 3위로 968만8320달러(약 144억5500만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는 지난해 손흥민의 LAFC 합류가 메시의 영입에 필적하는 심각한 경제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손흥민의 입단 기자회견 영상은 유튜브에서 2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그의 이적발표 당시 LAFC의 SNS 조회 수는 340억 회에 달해 기존보다 594%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손흥민이 단순한 축구 선수 이상의 존재임을 증명하며, 그의 뛰어난 성과와 대중적 매력은 향후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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