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림과 윤이나가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대회는 두 선수가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열려, 김아림-윤이나 조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젬마 드라이버그와 니콜 브로크 에스트루프 팀에 1타 차로 뒤지며 탄탄한 출발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시작된 이후로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두 선수가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팀 대항전으로, 첫째 및 셋째 라운드는 한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며, 둘째와 넷째 라운드는 각자 플레이한 뒤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하는 포볼 방식이 채택된다. 이러한 독특한 형식의 경기는 대회에 특별한 매력을 부여하고 있다.
김아림과 윤이나는 1번 홀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4, 5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총 4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홀에서의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들은 12, 13, 14번 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한 후, 마지막 17번 홀에서 한 타를 만회하는 버디를 성공시켜 2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같은 팀으로 출전한 김효주-최혜진 조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되었으며, 디펜딩 챔피언인 임진희-이소미, 안나린-주수빈 팀과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올리비아 코완 팀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고진영-하타오카 나사 조는 공동 27위에 올라 있으며, 리디아 고와 대니엘 강 조는 공동 52위에 머무르고 있다.
다우 챔피언십은 LPGA 일정 중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승을 향한 두 선수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많은 팬들은 김아림과 윤이나가 공동 선두와의 격차를 줄이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플레이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