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유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확고히 했다. 이는 현재의 주식 평가가 주가수익비율(P/E) 2.6배, 주가순자산비율(P/B) 0.3배로 매우 매력적인 수치임을 감안한 결정이다.
KB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이 약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 5년 이래 처음으로, 이러한 실적 향상 기조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안정된 실적 상승세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마진의 자체 사업인 서울원아이파크의 매출 기여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에 따르면, 과거 실적 턴어라운드에 제약을 가했던 일회성 비용이 이번 분기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21년 2분기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는 이익 개선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택 공급 목표가 1.3만 세대로, 상반기 중 약 5000세대의 공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정비사업에 있어서는 경쟁력은 다소 약할 수 있지만, 현재의 정부가 강조하는 전국적인 균형 개발 정책을 고려했을 때 IPARK현대산업개발이 특별히 경쟁사에 비해 디스카운트를 받을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전망은 주택 시장에서의 비선호 현상 속에서도 IPARK현대산업개발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매수할 가치가 있는 업종 차선호주로 간주되고 있으며, KB증권은 이 점을 강조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며, IPARK현대산업개발의 기업 가치 향상 가능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인 회복세와 함께, 회사 차원의 전략적 대응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신뢰를 만들어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