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첫 라운드 공동 2위…”첫 우승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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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오르며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최혜진은 버디 7개를 기록하고 보기는 1개에 그치며 전체적인 샷의 활용도를 높였다.

최혜진의 출발은 좋았다.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방법을 내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13번부터 16번 홀까지의 4연속 버디를 통해 기세를 한껏 올렸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아쉬운 기분이 드는 듯했으나, 후반 홀에서 다시 집중력을 보여 1번 홀과 6번 홀(이상 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의 퍼트 수는 28개로 샷의 정확성뿐 아니라 그린 적중률 또한 인상적이었다.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까지 프로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포틀랜드 클래식은 그녀에게 첫 우승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여겨진다. 현재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마리엘 갈디아노가 차지하고 있으며, 최혜진과 함께 그레이스 김이 공동 2위를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해란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자리잡았고, 그녀는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은 4언더파로 공동 25위에 머물렀고, 임진희와 안나린은 각각 3언더파로 공동 33위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LPGA 투어의 주요한 대회로 다루어지며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혜진이 좋은 성적을 기록해 첫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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