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2402 BTC 순유출… 아시아 거래량 4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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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잔고가 단기적으로 2402 BTC 순유출 현상을 보였지만, 주간 및 월간 단위에서는 순유입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유럽 시간대가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반면, 아시아 시장은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인글래스의 보고서를 기준으로 7일 오후 1시 30분에 집계된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9만58 BTC에 달하며, 하루 동안의 순유출 규모는 2402 BTC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702 BTC의 순유입이 있었으며, 한 달 기준으로는 6350 BTC의 순유입이 기록되어 중기적으로는 거래소 잔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거래소 중에서는 코인베이스 프로가 85만5411 BTC를 보유해 가장 많은 잔고를 나타냈으며, 일간 기준으로는 1602.15 BTC의 순유출이 발생하고 주간 기준으로는 4569.60 BTC의 순유입이 집계되었다. 다음으로 바이낸스는 64만999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593.52 BTC가 순유출된 반면 주간 기준으로는 4244.75 BTC의 순유입이 있었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8217 BTC로 세 번째로 큰 잔고를 기록했으며, 하루 기준으로 45.80 BTC의 순유출과 주간 기준에서의 938.36 BTC의 순유입이 확인됐다.

거래소별 일간 최대 순유입은 크라켄에서 1682 BTC, 고팍스에서 0 BTC로 나타났으며 최대 순유출은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1602 BTC, 바이비트에서 -833 BTC, 그리고 바이낸스에서 -594 BTC로 집계되었다.

시간대별 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에 2억3909만 달러, 유럽 시간대에 6억514만 달러, 미국 시간대에는 1억7755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특히 아시아 시간대의 거래량은 전일 대비 약 46% 감소하여 4억4377만 달러에서 크게 줄어들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도 19% 줄어듦에 따라 유럽이 전체 거래를 주도하게 된 반면, 미국은 약 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소의 유동성 흐름과 사용자들의 거래 패턴의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장의 감소세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때이며,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의 재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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