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2500 BTC 순유입 발생…아시아 거래량 16% 감소, 미국은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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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순유입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3일 오후 5시 55분 기준으로,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9만9756 BTC에 달하며, 일일 기준으로 약 2500 BTC의 순유입이 기록됐다. 최근 일주일 간의 데이터에 따르면, 총 7296 BTC가 순유입 되었고, 한 달 기준으로는 1만5718 BTC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이는 중기적으로도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고가 증가하는 추세임을 의미한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3395 BTC를 보유하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거래소는 일간 기준으로 595.66 BTC의 순유출을 보였고, 주간 기준으로도 3618.47 BTC의 순유출이 집계되었다. 반면, 바이낸스는 66만89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633.27 BTC의 순유입과 주간 9501.93 BTC의 추가 유입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7561 BTC로 세 번째로 많은 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나, 일간 39.92 BTC와 주간 701.95 BTC의 각각 순유출을 기록하였다.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크라켄이 일간 최대 2397 BTC의 순유입을 보였고, 뒤이어 바이낸스와 OKX가 각각 633 BTC, 630 BTC의 순유입을 보였다. 반면, 빗썸은 598 BTC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코인베이스 프로 역시 596 BTC의 순유출을 경험하였다.

거래소의 거래량 분석을 보면,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에서 1억5280만 달러, 유럽 시간대에서 5억3895만 달러, 미국 시간대에서 1억5769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전날과 비교했을 때 아시아 시간대의 거래량은 약 16% 감소한 반면,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은 약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시간대에서는 5억3895만 달러의 거래량이 기록되어 전체 거래량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미국과 아시아 시간대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유동성과 투자자들의 거래 활발함을 시사하며, 각 거래소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변화와 유동성 흐름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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