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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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솔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3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2억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대회에는 총 123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김민솔은 이미 올해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 대회가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잘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지금은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가 원하는 샷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LPGA 투어에서 김민솔을 뒤쫓고 있는 강호들 또한 이번 대회에 총출동한다. 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특히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장은수는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상금왕인 홍정민 역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메디힐 소속 선수들도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출신의 김아림과 박성현이 초청 선수로 출격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타 선수들의 다채로운 플레이가 기대된다. 김민솔이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이 대회에서 그가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칠지, 또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KLPGA 투어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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