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은 현재 여전히 약세장에 머물고 있으나, 역사적 4년 주기 분석에 따르면 이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패턴이 지속된다면, 이르면 10월에 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과거 통계에서 평균 1년간의 약세장 뒤에 3년간의 강세장을 보여준 적이 있다. 현재의 하락세는 2025년 10월의 고점 이후부터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며, 지금 시점은 그 사이클의 마지막 4분의 1에 해당한다고 설명된다.
현재 비트코인의 저항 구간은 66,230달러에서 76,640달러 사이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구간에서 가격이 되밀릴 경우 5만6500달러, 다음으로는 4만4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매도 강세가 더욱 커지면 3만9000달러까지의 하락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단기적인 흐름 역시 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7월 중순 6만6300달러 부근에서 거절 당한 이후 상승 추세선을 하향 이탈했다. 현재 이 추세선은 약 6만5300달러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단기적인 핵심 지지선은 5만9369달러에서 6만2533달러 사이로 인식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피보나치 되돌림 기준으로 볼 때 6만4922달러에서 6만6227달러 구간이 단기 반등의 상단 저항으로 추적되고 있다.
한편, 계절적인 요인 역시 약세장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2014년, 2018년, 2022년과 같은 약세장 해에는 8월과 9월이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7월은 상대적으로 가장 강한 달로 평가된다. 실제로 분석된 데이터에서는 2022년 중 비트코인이 8월 중순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다시 하락세로 접어든 바 있다.
별도의 주기 추적 모델은 비트코인 가격에서 약 260일 주기를 감지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지난 5월의 고점 형성 신호를 정확히 짚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후, 최대 2~4주 간격 내에서 주요 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기성이나 계절적인 요인이 경향을 보여줄 뿐, 약세장의 종료 시점과 저점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향후 방향성은 핵심 지지선 방어 여부와 8~9월의 수급 흐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무리한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와 리스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10월 전후 저점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나 특정 타이밍에 대한 확신보다는 구간에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