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미국의 핀테크 파트너와 협력하여 한국 주식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를 통해 전 국민이 자본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대표는 약 5200만 명의 국내 인구 중 현재 주식 투자 인구가 1400만 명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국민 3명 중 2명이 여전히 자본시장 밖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년 내에 2000만 명이 투자하는 시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증권은 대중이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1인 1 AI 투자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개인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자산 상황, 투자 성향, 생애 주기를 이해하여 최종 투자 판단을 사용자가 내리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시버트 파이낸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주식을 해외에서 더욱 용이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증권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활용하여 K-주식 글로벌 게이트웨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시버트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주식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거래할 수 있도록 토큰화를 통한 24시간 거래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페이증권은 ‘따뜻한 자본주의’라는 슬로건에 따라 올해 결혼하는 모든 커플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주식을 축의금으로 선물할 계획을 세웠다. 신생아에게도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주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주식으로 자산을 축하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증권이 결혼, 출산 등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하며 새로운 자산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은 인공지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주식 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국민이 자본시장에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은 향후 3년 내에 2000만 명의 투자자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