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에서 비트코인의 순유입이 확인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흐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7월 24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순입출금이 +231 BTC를 기록하여 유입세로 전환됐다. 이는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 사이에 있었던 대규모 순유출 세션 이후의 긍정적인 변화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지나치게 부정적인 시장 심리가 지배하던 중에도,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는 이전 며칠 동안의 지속적인 순유출 현상에서 탈피하며 긍정적인 조짐을 나타냈다. 예를 들어, 7월 20일에는 -588 BTC, 21일에는 -258 BTC, 22일에는 -1128 BTC의 대규모 순유출이 있었지만, 7월 24일에는 231 BTC의 순 유입이 확인되며 전환점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7월 23일 기준으로 -0.0733%를 기록하며 여전히 할인 구간에 머물고 있다. 이 수치는 7월 19일 -0.063%, 20일 -0.0651%, 21일 -0.0601%, 22일 -0.0422%에서 점차 해당 할인 폭이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는 미국 거래소 내에서 매수 우위가 제한적임을 나타내며,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린다.
또한, 코이니지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7,081.37 BTC로 집계되며, 이는 전일 5,897.28 BTC 대비 약 20.1%의 큰 증가를 보여준다. 이러한 거래량 증가는 기관 거래의 강도가 높아짐을 시사한다. 단위 달러 기준으로는 약 3억 919만 달러의 24시간 거래량이 기록됐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유입 및 거래량 증가는 시장의 투자 심리 변화와 맞물려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는 향후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의 유동성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관 투자자들의 복귀가 단기적인 가격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되고 있다.
앞으로도 월가의 유동성 레이더는 이러한 데이터와 지표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미국 비트코인 시장의 수급 흐름과 투자 심리를 추적해 나갈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의 주요 지표를 통해 향후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