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미국 빌보드의 ‘이달의 K-POP 루키’에 선정되며 글로벌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31일(한국 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나우즈는 첫 미니 앨범 ‘IGNITION’ 발매 이후 다채로운 음악성과 하이엔드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나우즈는 지난 7월 발매된 ‘IGNITION’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들이 가진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빌보드는 나우즈의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조화로운 팀워크에 주목하면서, K-POP의 전형적인 공식을 넘어서겠다는 그들의 의지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선정은 특히 나우즈의 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 ‘EVERGLOW’, ‘Problem Child (문제아)’ 등의 성과 덕분으로,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신인으로서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빌보드는 나우즈에 관한 독점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나우즈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많아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고 싶다”며, “좋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와 사운드를 만들어 우리의 음악 세계를 많은 분들께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현재 ‘나우즈’라는 이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음악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나우즈는 오는 11월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과 8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에서는 K-POP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며 ‘넥스트 바이브 루키’다운 강렬한 공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국의 K-POP 산업에서 신인 그룹들의 등장은 항상 큰 화제를 모으며, 나우즈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나우즈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K-POP 씬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나우즈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며, 그들의 향후 음악적 여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