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페이스(NXPC)가 4일 오후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10.74% 상승한 7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코인은 약 1,216만 NXPC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거래대금은 약 84억 원에 달한다. 현재 업비트의 공포·탐욕 지수는 67점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탐욕’ 구간에 해당되어 전일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
넥스페이스는 장 초반 670원대에서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이다가 오후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722원까지 상승세를 기록하게 되었다. 최근 며칠간 650원 안팎에서 문진하던 가격이 단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며 강한 매수세가 감지되고 있다. 거래량 또한 직전보다 증가하면서 단기적으로 활발한 매매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넥스페이스는 3일 기준으로 공포·탐욕 지수에서 67점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더욱 강화된 현상이다. 지수가 전일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면서 단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점 부근에서의 매수세 유입으로 기술적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의 주요 디지털 자산 시세는 비트코인(BTC)이 약 1억3천8백만 원대에서 -0.11% 하락했고, 이더리움(ETH)은 473만 원대에서 -0.06%, 솔라나(SOL)은 21만2천 원대에서 -0.93%, 리플(XRP)은 3천221원에서 -1.29% 하락한 상태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 전반의 매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페이스(NXPC)의 급등은 특히 네트워크 성장과 알트코인 시장의 활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코인의 기초적 가치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단기적인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에 대해서는 항상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 따르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