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인티큐브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인 한솔홀딩스와 기타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5,864,088주의 주식을 주식회사 플레이버스에 양도하게 되며, 그 거래 금액은 총 150억 원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주식 1주당 가격은 2,558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주식의 소유권 변경이 예정된 날짜는 2026년 3월 10일이다. 변경 후 최대주주로 예정되는 주식회사 플레이버스가 보유할 주식 수는 5,864,088주로, 이는 한솔인티큐브의 총 발행주식 수의 약 42.25%에 해당한다.
주요 주주 구성의 변화는 단순한 지분 매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솔인티큐브에 있어 새로운 최대주주의 출현은 향후 사업 운영의 방향성과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플레이버스는 IT 및 콘텐츠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솔인티큐브와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솔인티큐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은 회사의 경영 및 전략적 비전에 대한 진전을 나타내며, 새로운 최대주주와의 협력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차후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주가의 변동 여부와 함께, 플레이버스가 주도할 새로운 경영 전략의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한솔인티큐브는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제고하며, 지속 가능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번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개선된 경영 체제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