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두 달 만에 최고치 경신…BTC, ETH, XRP, SOL 동반 상승

[email protected]



비트코인(BTC)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와 암호화폐 규제 정책 진전에 힘입어 2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14일 현재 비트코인은 1억 4,167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3.59% 상승하였다. 특히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장중에 소폭의 조정을 기록했지만, 선물 시장의 오픈 인터레스트가 1,380억 달러를 초과하며 시장 전체의 상승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9만 1천~9만 4천 달러 구간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지지선은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더리움(ETH)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49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일 대비 5.2%의 상승률로,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인 3,637달러 부근에서 저항선에 진입해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3.25조 달러에 육박하여, 시장의 전반적인 강세를 드러내고 있다.

리플(XRP)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3,154원에 거래되었고, 이는 전일 대비 2.71%의 상승폭이다. 특히 XRP는 CME Group의 선물 옵션 출시 발표에 따른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인해 전일 5% 이상의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상황은 XRP의 유동성과 시장 점유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솔라나(SOL) 또한 21만 5천원까지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은 CME의 선물 옵션 출시 계획에 힘입은 것이며, DeFi(탈중앙화 금융) 및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는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인해 블록체인 플랫폼 중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와 더불어 규제 법안의 진전이 이번 암호화폐 상승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그리고 솔라나 모두 시장에서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더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요 지지 및 저항선을 돌파하는지 여부가 시장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