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비트코인(BTC)은 1억 3,213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전 대비 0.50% 하락한 상태다.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중기적으로는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의 지지선인 8만 6,500달러(약 1억 1,400만원)가 견고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이 선을 유지할 경우 9만 8,000달러(약 1억 2,900만원)까지의 가격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최근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며 2025년 10월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현재 439만원에 거래되며, 하루 전과 비교해 0.99% 하락했다. 그렇지만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활성화 지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최근 30일간 활성 지갑 주소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사용자 유입이 두드러진 상황이다. 또한 7일 평균 일일 거래량은 250만 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이더리움의 2,900달러(약 383만원) 지지선은 매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물 이더리움 ETF도 지난 주 4억 7,900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이며 견고한 투자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흐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리플(XRP)은 현재 2,865원으로 거래되며 2.16% 상승하여 주요 암호화폐 중에서 유일하게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솔라나(SOL)는 19만원 수준으로 소폭 하락 중이며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 자금이 꾸준히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JPMorgan은 2025년까지 1,3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올해에도 지속적인 자금 흐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CLARITY 법안은 제도권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중요한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랠리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및 시장 구조에 관한 규제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제도화 추세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향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